내 안의 성벽을 허무는 금보다 귀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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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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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성벽을 허무는 금보다 귀한 돌

다니엘 2:31-45


말씀열기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간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역사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십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장래 일에 대한
번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강렬한 꿈을 꾸게 됩니다. 세상의
지혜자들은 그 꿈의 내용을 맞히지도, 해석하지도 못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다니엘은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다니엘이 해석한 거대한 신상의
환상은 세상 제국들의 흥망성쇠와 결국 도래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1. 관찰과 묵상 :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본 신상은 각 부위마다
다른 재료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각 금속이 상징하는 제국과 그
특징은 무엇이며, 그 시대를 틈타는 마귀의 공격 패턴은 어떠한가요?
(31~43절)

적용과 나눔 : 바벨론의
‘금’과 같은 화려한 세속화의 유혹이나,

그리스의‘놋’과 같은 인본주의적 합리주의 중 오늘날 나의 신앙을
가장 위축시키고 타협하게 만드는 세상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2. 관찰과 묵상 : 거대한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린
‘손대지 아니한

한 돌’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34~35, 44~45절)
적용과 나눔 : 내 힘과 노력(인간의 손)으로 쌓아 올린 견고한 자아의
성벽이‘산 돌’이신 예수님에 의해 무너졌던 경험이 있나요? 그 무너진
빈자리를 하나님의 통치가 채웠을 때 느꼈던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말씀 다지기
인류 역사는 금의 화려함에서 시작해 철의 강압을 지나 섞이지
않는 진흙의 혼돈으로 흘러갑니다. 사탄은 시대마다 유혹과
핍박, 혼합주의라는 다양한 패턴으로 성도를 공격하지만, 이
모든 세상 제국은 결국 뜨인 돌 하나에 의해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려갈 허무한 것들입니다. 참된 성도는 인간의 수양이나 노력이
아닌,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내 안의 우상을
먼저 깨뜨려야 합니다. 내가 붙들고 있던 세상 가치가 박살 난 그
자리에 비로소 태산과 같은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우리는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떤 정권과 환경 속에서도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기

1. 내 안의 견고한 우상들이 복음의 돌 앞에 가루가 되고 오직 주님만
왕 되시도록.
2. 새롭게 시작하는 봄학기 사역이 은혜롭게 진행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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